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는 ‘2022학년도 제7기 세한봉사단’ 발대식 및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지난 3월 28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이 진행돼 온라인 발대식에는 세한봉사단 우혜숙 단장을 비롯해 모두 69명이 참여하여, 발대식 후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2022학년도 1학기에 총 115명으로 구성된 제7기 세한봉사단은 대학교육목표인 인성교육을 토대로 삶의 가치를 체험하고,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여 지역밀착형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자발적인 참여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

2022학년도 1학기 세한봉사단 제7기 발대식에 즈음하여 우혜숙 봉사단장은 “코로나상황하에 심신이 위축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세한봉사단 가입을 한 학생들의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런 때일수록 봉사의 손길이 절실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힘이되고 도움이 되는 봉사단이 되자”고 하였다.



이어서 직무역량강화교육에서는 당진시 자원봉사센터의 최유호 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활동 영역의 확대 필요성과 자원봉사활동의 경제적 가치의 중요성, 그리고 우리나라의 자원봉사 활동의 역사적 조망 등을 살펴보았다.

발대식을 마친 세한봉사 단원들은 개인발굴의 봉사활동 수행과 더불어 세한봉사단을 통해 한 학기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