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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영암캠퍼스) “작은 마음 큰 기쁨” 세한대학교 봉사단 발대식

작성자
세한봉사단
작성일
2020-07-01 13:52
조회
910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2020학년도 세한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지역밀착형 창의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세한대는 지난 11일 교내 구암관 컨벤션센터에서 세한봉사단 3기 학생과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한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갖고 나눔의 결의를 다졌다.

‘세한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고 열린 사고를 키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다소 지연되기는 했으나 180명이 선발되는 등 성과를 냈다. 이들은 2021년 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3기 봉사단 180여명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난해 활동 모습을 담은 공모전, ‘자원봉사리더십 UCC경진대회’에 출품된 작품을 함께 시청하며 활동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수 교육지원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학생들이 봉사단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지역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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