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 세한봉사단은 지난 9월 26일 당진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업무협약 및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였다.

안병환 도시과장(당진시도시재생지센터장 직무대행), 박주현 당진시도시재생지원센터사무국장, 김지영 세한봉사단장과 총 45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협약 내용은 ▲각 전문분야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교육 및 연계지원 ▲상호 정보 교류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과 관련한 사항이다. 앞으로 세한봉사단과 각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하여 지역민에게 봉사서비스 제공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실행을 충실히 해나갈 것으로 약속하였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은 경제거점 조성 및 지역 특화재생을 통한 도시공간 재창조 사업으로 쇠퇴한 지역에 복합개발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 지역별 고유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재생사업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간 균형발전을 기본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안병환도시과정은 현재 당진에서 진행중인 당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당진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읍내6통 인정사업, 신평 행복잇슈 센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자원봉사 참여에 대한 내용으로 직무역량강화를 진행하였다.

세한대학교 세한봉사단(단장 김지영)은 “세한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협력 상생하는 통로로서의 지역사회의 공헌 및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하였다.